[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어린이스피치 전문 교육기업 키즈스피치예소스는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자존감,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심리스피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뇌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어린이 발달 단계에 맞는 스피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2019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자존감 하브루타와 프로젝트 스피치, 놀이중심 인성스피치를 개발했다.
이처럼 어린이 교육 전문 연구원이 개발한 어린이 발달 단계에 맞는 커리큘럼과 시대에 흐름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올해까지 폐점률 0%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경기광주센터, 강동고덕센터, 송파위례센터, 강남반포센터, 동작센터, 분당수지센터, 수원동탄센터, 천안아산센터까지 총 8개의 어린이스피치 교육원을 7년째 운영 중이다.
키즈스피치예소스 경기광주센터 이은수 원장은 “최근 타 스피치학원들이 경기광주 지역에서 모두 사라지고 유일하게 키즈스피치예소스만 살아남았다”며 “폐원하는 타 스피치학원에서 커리큘럼은 예소스가 스피치학원 중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추천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이 예소스 교육의 힘이라는 것을 느꼈고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예소스 강동고덕센터 한혜선 원장은 “주변에 키즈스피치학원이 정말 순식간에 늘어나 걱정했지만 큰 타격이 없어서 오히려 놀랐다”면서 “주변 학원들이 임시방편으로 예소스 출신의 강사를 채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키즈스피치예소스의 존재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있는 커리큘럼은 따라올 수 없고, 그것이 원조의 힘”이라고 말했다.
키즈스피치예소스 이주아 대표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폐점률 0%를 기록하는 가장 큰 비결로 지속적인 커리큘럼 개발과 교육전문가 출신의 원장단을 꼽았다.
이주아 원장은 “가맹이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교육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올해에도 인공지능(AI)에 대체되지 않는 인재를 키우는 다양한 커리큘럼 론칭과 9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즈스피치예소스는 7주년을 맞아 기존에 스피치 학원을 운영했던 원장과 운영 중인 원장 또는 기존 교수과목이 아닌 과목 변경을 원하는 원장 그리고 스피치 학원 강의 경력 2년 이상인 강사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비 50%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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