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뮤, 독일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와 협업

사진=싸이벡스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밍크뮤(minkmui)’가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ㆍ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cybex)’와 협업을 통해 15개점 매장에서 미오스 로즈골드 절충형유모차와 솔루션 제트 아이픽스 플러스 주니어카시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싸이벡스는 안전, 디자인, 기능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싸이벡스의 미오스 로즈골드는 약 9㎏의 무게와 50㎝ 너비로, 일체형 폴딩 시스템이 적용돼 양대면 상태에서 시트 분리 없이 폴딩이 가능하다. 또한 메쉬 소재의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시트는 아이에게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솔루션 제트 아이픽스 플러스는 세계 특허 3단계 각도 조절 머리 보호대가 적용돼 고개 떨굼 현상을 해소하고, 측면 사고 시 아이의 머리가 카시트 안전구역 내 머물게 해준다. 또한 시트와 폭이 12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쿨링백과 부스터 시트로 구성됐다.

 

업체는 싸이벡스의 미오스 로즈골드 유모차와 솔루션 제트 아이픽스 플러스 카시트를 구입 시 주니어 쿨시트, 시력 보호 모기장, 핸들커버 3종과 유모차 쿨시트 1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밍크뮤 15개점에서는 ‘달퐁 가든 유모차 체인’과 ‘도도 안전벨트 인형’을 단독 증정하며, 밍크뮤 20주년 패턴이 새겨진 차량용 안전스티커를 증정한다.

 

사진=밍크뮤

 

한편, 밍크뮤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블루독베이비, 블루독, 알로봇, 래핑차일드, 리틀그라운드 등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업체는 2011년부터 대한 사회 복지회를 통해 입양되기 전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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