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수제 한과 브랜드 ‘기뜬정’이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 소식을 밝힌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 일명 ‘남다커플’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기뜬정 측에 따르면 브랜드는 식품첨가물 없이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살리기 위해 전국 팔도의 유명 특산물을 선별, 엄선한 재료로 트렌디한 수제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전통방식의 수제 ‘도라지정과’다. 신선한 도라지 한뿌리에 100시간의 정성을 들여 제조한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뜬정만의 정성과 비법이 담긴 제품으로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자사 제품들은 품질이 뛰어난 원재료와 100%전통수제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귀한 선물용 제품들로 답례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 입점돼 명절선물, 결혼답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젊고 트렌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예비 부부들에게 호응을 얻는 만큼, ‘남다커플’도 이같은 부분을 고려해 결혼식 답례품으로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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