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박스가 운영하는 펫푸드 헬스케어 플랫폼 앱 ‘샐러드펫’이 영양·건강관리를 하면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영양미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영양미션 서비스 이용자들은 영양·건강관리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리워드로 사료·용품 구매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샐러드펫 유저는 ‘맞춤 영양분석 받기’, ‘건강 급여량 확인하기’, ‘영양검진 받기’, ‘먹여본 사료 기록하기’ 등 다양한 ‘영양 미션’을 달성하고 영양포인트를 얻게 된다. 이렇게 모은 영양포인트는 현금처럼 ‘샐펫 마켓’에서 사료·용품 구매에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나아가 ‘영양 한줌 퀴즈’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반려동물 영양·건강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퀴즈에 참여함으로써 지식과 영양포인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라이노박스 관계자는 “단순히 사료를 싸게 구매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반려동물이 건강에 맞는 사료를 먹고 건강한 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게 목표”라며 “영양미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양·건강관리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고 펫푸드 헬스케어에 대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