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신동열 사무처장·유성욱 조사관리관 임명

공정거래위원회 신동열 신임 사무처장(왼쪽)과 유성욱 신임 조사관리관. 공정위 제공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임 사무처장에 신동열 경쟁정책국장을, 조사관리관에 유성욱 사무처장을 29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 200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공정위 전자거래과장, 소비자정책과장, 경쟁정책과장, 카르텔조사국장 등을 지냈다.

 

플랫폼사업자의 불공정행위를 근절하는 플랫폼 생태계 조성, 불공정·위법행위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실효적 피해구제 확대를 위한 공정거래 분쟁조정제도 일괄 정비 등의 정책을 담당했다.

 

유 신임 조사관리관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입직했다. 2009년 미국 포드햄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공정위 유통거래과장, 카르텔총괄과장, 유통정책관, 시장감시국장, 기업집단감시국장,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기업집단감시국장 시절 호반건설, CJ, OCI, 삼표 등 기업집단 계열회사 간 부당 지원행위를 제재했고 시장감시국장 때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독과점 행위 심사 지침을 제정해 독과점 시장의 경쟁 촉진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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