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림 강남아이준안과 원장, 옵티라이트 런치 심포지움서 강연

강남아이준안과 정재림 원장은 지난 18일, 루메니스코리아에서 주최한 ‘OptiLight Launch’ 심포지움서 강연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60 여명의 국내 의료진 및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PL 치료요법을 개발한 미국 안과의사 롤란드 토요(Rolando Toyos) 박사도 참석하여 ‘Why OptiLight’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강남아이준안과 정재림 원장이 ‘OptiLight, the most up-to-date IPL for treatment of MGD’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4년 2월, 강남아이준안과를 시작으로 국내에 첫 런칭된 ‘옵티라이트(OptiLight)’는 M22 IPL 레이저 장비의 최상위 버전 안구건조증 치료 장비로, 특허받은 옵티멀 펄스 기술과 더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피스와 함께 더욱 정교해진 펜타입의 OPT™ 핸드피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기존 핸드피스 대비 자극은 줄이고 환자 각각의 얼굴윤곽에 따라 필요한 부위에만 정확하게 시술이 가능해 졌다.

 

정재림 강남아이준안과 원장은 “기존 IPL장비 사용 시, 굴곡이 많은 눈가 주변을 정교하게 시술하기 아쉬운 점이 있어 옵티라이트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실제 환자들을 시술해본 결과, 통증과 자극이 기존 IPL장비 대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으며, 정교한 팁으로 눈꺼풀 주변과 가까운 곳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이봄샘 기능장애와 안검염 환자의 안구건조증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한 심포지움에 앞서 Dr. 토요(Rolando Toyos) 박사는 강남아이준안과에 방문하여 정재림 원장과 함께 지난달 국내 최초로 도입한 루메니스社의 최신 안구건조증 치료장비인 ‘옵티라이트(OptiLight)’를 함께 시연하며,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법률사무소 우산

로앤사이언스 법률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