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아메리칸피자 나주혁신점이 오픈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오픈 한 달 만에 지점이 위치한 빛가람동에서 배달 매출 2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광주에서 시작된 아메리칸피자는 2007년에 시작했으며 두툼한 도우와 풍부한 토핑으로 배달의민족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메리칸피자 나주혁신점 정재응 점주는 “창업 브랜드를 선택할 때 15년 전통의 피자 브랜드의 저력과 본점의 마인드, 저렴한 창업 비용 등을 고려해 아메리칸피자를 선택하게 됐다”며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코로나에도 배달 매출 2000만 원을 달성해, 매출 부분에서 매우 만족스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지만, 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레시피를 준수해 아메리칸피자 본연의 맛을 고객에게 전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별점과 리뷰가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피자는 배달 및 포장 전문으로, 현재 전대본점과 서구점, 수완신가점, 첨단양산점, 송정소촌점, 조대산수점, 풍암금호점, 나주혁신점, 남구점, 강남논현점 등을 운영 중이며, 11월 중 운암동림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아메리칸피자 관계자는 “고객과 점주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가격 대비 최고의 피자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20호점까지 거품 없는 창업 비용으로 각종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메리칸피자는 서울·경기 전 지역을 비롯해 목포산정점, 목포하당점, 화순점, 전북대점, 전주대점, 전주혁신점, 익산점, 군산점, 여수점, 순천점, 광양점 등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