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제국,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이미지=㈜소프트제국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소프트제국(대표이사 최명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의하면 소프트제국은 청년 친화 강소기업의 평가항목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 분야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선정하고 발표하는 인증제도로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 안정성, 청년고용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프트제국은 창업 첫 해부터 한 해도 거르지않고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들을 위한 시차출퇴근제도와 교육비 지원,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을 지원한다”며 “또한 매일 중식, 석식,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사옥 옥상에는 테라스 휴게공간과 휴게실을 꾸미는 등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소프트제국은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경기도 스타 기업 선정, AES GLOBAL AWARD 수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매출성장, 기술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소프트제국 최명수 대표이사는 “이번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은 그동안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한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를 함께 이끌어갈 뛰어난 인재 영입을 위해 더욱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 청년 구직자들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제국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및 간편인증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40여 개가 넘는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에는 행정안전부 차세대 전자문서 유통 시스템 구축 사업에 블록체인 부분 컨소시엄사로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했으며, 경찰청 신원업무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제품 선정이 확정됐다. 단국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메디오피아테크와 블록체인 DID 기반 학습경험 인증 시스템을 구축 완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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