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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오카디가 지난 10월 5일 런칭한 다니엘 신 작가의 작품 13점이 NFT 론칭 5분만에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NFT프로젝트로 론칭한 다니엘 신 작가의 작품 13점은 런칭 5분 만에 완판됐다. 론칭 전 소식을 접한 많은 투자자들이 대기를 이뤘다고 오카디 관계자는 밝혔다.
다니엘 신 작가는 롯데 갤러리 신진작가 3인전 ‘CIRCLE’을 통해 데뷔했으며 현대백화점,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와의 협업 전시도 진행한 바 있다. 오카디는 다니엘 신 작가의 작품 13점으로 첫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오카디가 진행하고 있는 미술품 NFT 프로젝트는 새로운 ART 투자 수단으로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술가로서의 실력이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아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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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디 권성희 관장은 “지속적으로 작품성과 글로벌적 잠재력을 지닌 신진작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완판을 계기로 한국미술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장을 만듦과 동시에 작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카디는 블록체인 교육 전문 기업으로 전국 45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과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회원들의 안전한 자산운용 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 전문 기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