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보컨셉과 협력해 LG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모오이에 이어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보컨셉의 프랑스 소재 매장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전시를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방문 고객들은 포제의 우아한 디자인과 보컨셉의 가구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제는 현존 최고 화질로 호평받는 올레드 에보에 차별화된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어떤 공간에서도 어우러지는 TV다. U자 형태의 TV 뒷면에는 책, 엽서, 사진 등 소품을 꽂아 거실 가운데 두고 멋스러운 파티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탠드 안쪽으로는 전원선을 숨길 수 있어 TV가 설치된 주변 공간도 깔끔하다.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의 최고상을 비롯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석권한 바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올해 최고의 TV로 LG 올레드 에보(C3)를 꼽으며 “압도적 화질과 사운드, 게이밍 기능까지 모두 갖춘 현존 최고의 만능 TV”라고 찬사를 보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IT 전문매체 씨넷도 화질에 감탄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고 극찬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