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 여름 겨냥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 출시

가누다가 여름 신제품 ‘가누다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누다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는 시원한 감촉을 주는 신소재 듀라론-쿨 100%로 제작한 국내제조 생산 제품이다. 듀라론-쿨 원단은 국내 섬유 업체 휴비스에서 개발한 고기능 냉감 소재로 땀의 흡수와 증발이 빠르다. 다른 섬유와 비교 시 수계 오염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내 공인 검증 기관을 통해 접촉 냉감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냉감 효과 수치 또한 다른 원사에 비해 듀라론-쿨은 2배 정도 높아 두피의 열을 낮춰줘 여름철 높고 습한 날씨에 사용하면 더욱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가누다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와 함께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까지 예고되면서 냉감 제품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가누다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를 출시했다”며 “이번 출시된 냉감 커버의 적용 모델은 ‘피아노 에어’와 ‘알레그레토’ 모델 한정이나, 추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여 더욱 다양한 제품들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가누다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는 가누다 갤러리 청담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백화점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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