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생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키성장을 예측하는 키 성장 검진 및 관리 서비스 '키맵'이 일로한방병원 전지점에 도입된다고 22일 밝혔다.
키맵은 ㈜지피가 보유하고 있는 코호트 생체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단기 성장 예측, 최종 키 예측을 산출하는 관리 솔루션이다.
부천 일로한방병원, 김포 일로한방병원, 구로 일로한방병원에 도입될 예정인 키맵은 현재 전국 30개 협력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의 약국, 한방병원, 병원, 병의원 등에 공급되며 점차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지피의 성제혁 대표는 “㈜지피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3000만 개 이상의 방대한 코호트 생체성분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특허 기반 성장 AI기술로 저출산 시대를 대비한 대한민국의 솔루션으로서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차세대 키성장 패키지인 키맵은 고객들에게 성장 발달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연속된 코호트 생체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통해 단기 예측키와 최종 예측키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는 성장 AI 검진,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장영양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키맵 키성장 패키지의 영양솔루션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성장 건강기능식품 닥터하이업을 통해 성장 발달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의 영양 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성장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피는 성장기의 아동, 청소년의 코호트 생체 빅데이터를 구축한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으로 장기적인 추적관리와 AI를 통한 성장 예측 솔루션을 제공한다. 10년간 성장 관련 국책과제와 공공기관 연계사업을 수행했으며 국내외 성장 핵심 기술 37건의 특허를 출원, 등록한 바 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