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 별장 입지에 시그니처 주거단지 ‘디아트50’이 들어선다고 17일 밝혔다.
‘디아트50’은 풍수지리학적 지식을 건축 설계 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 및 동선에도 적용했다. 대부분의 세대 내부 구조가 풍수인테리어에서 길하다고 여겨지는 방위로 설계됐으며 주방과 화장실 구조가 적절히 분리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근 금강공원 산지를 시작으로 금정산의 자연 경관을 누리면서 온천천 수변공원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함께 빌트인 주방과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며, 자재 역시 고급으로만 도입하는 등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도입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백화점과 마트가 밀집해 있으며 단지 바로 뒤 금강공원과 금정산 등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만덕터널, 윤산터널, 충렬대로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연결도 우수해 부산 전역은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한편, ‘디아트50’은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에 아파트 11세대, 오피스텔 7실 등 총 18실 규모로 조성된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