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구매하고 싶어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실제 시승 후기가 뜨겁다. 지난 9월 르노 성수에서 진행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의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차량 시승 외 차량 퍼레이드 및 로드쇼, 굿즈 럭키 드로우,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의 볼거리 체험 거리는 더욱 만족스러운 후기로 이어졌다. 행사의 주인공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긍정적인 후기도 가득했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5882명의 소비자 중 40%를 대상으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의 89%가 남성 소비자, 65%가 4050 연령대의 소비자인 것으로 나타나 현재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패밀리카’의 새로운 선택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량을 직접 시승한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상당했다. 시승 후 설문에 참여한 97%의 소비자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시승에 만족했으며, 80%는 차량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는 ‘풀 오토파킹 시스템’, ‘클리어뷰 트랜스페어런트 섀시’, ‘동승석의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등 차량 내 수많은 최첨단 기능이 탑재돼 있기에 한번 경험해 보면 편리함과 다양한 즐거움에 빠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시승 후 64%의 소비자는 3개월이라는 이른 시일 내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고 싶어 했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만의 매력은 ‘조용한 환경에서 발휘되는 파워풀한 엔진’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각종 첨단 기능을 통해 차량의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르노코리아만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우수한 엔진 성능으로 힘 있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파워풀한 엔진의 비결은 르노코리아만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있다. 직병렬 하이브리드 방식을 이용하는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출력 100㎾의 구동 전기 모터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스타트 모터로 이루어진 듀얼 모터 시스템을 4기통 1.5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결합해 강력한 퍼포먼스, 부드러운 변속을 지원한다. 구동 전기 모터가 힘을 발휘하는 덕분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3단 변속 기어로도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 용량인 1.64㎾h의 배터리를 장착해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도 우수하다. 배터리 용량이 큰 덕에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 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어 유류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내부 시험 결과,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 도로 기준 가솔린 엔진 대비 최대 40%까지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합 공인 연비는 15.7㎞/ℓ(19인치 타이어, 테크노 트림 기준)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 배터리의 경우 셀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수를 통해 흡수하고 배출하는 국내 유일 수랭식 열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성도 높은 편이다.
정숙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은 각종 첨단 기능이 담당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모델 중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차량 실내 3개의 마이크가 엔진 및 타이어,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감지하고 그 원인을 분석해 차량 내 보스(BOSE®) 사운드 스피커에서 그에 맞는 반대파를 발생시켜 엔진의 부밍 노이즈를 상쇄하는 기능이다. 본 기능을 통해 탑승객에게 정숙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폼 재질의 흡음 타이어(20인치 기준)를 사용해 외부 및 타이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감소에도 신경 썼다.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3존 독립 풀오토 에어컨 시스템’ 과 ‘애프터 블로우’ 기능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3존 독립 풀오토 에어컨 시스템’은 동급 차량 중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유일하게 도입된 기능으로, 운전석과 동승석 뿐만 아니라 2열 시트에서도 에어컨 온도 및 풍향 조정이 가능하다. 쾌적한 에어컨 이용을 위한 애프터 블로우 기능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서 차량 시동이 꺼지고 잠기면 약 1분간 자동 송풍 기능이 작동해 송풍구 내부의 습기를 제거한다. 스마트키를 활용하면 원거리에서도 차량 환기를 할 수 있다. 터널 등의 공기 오염도가 높은 곳에서는 별도의 조작 없이도 외부 유해 가스를 차단해 편리하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매력을 한 페이지에 담기엔 어렵다. 그리고 직접 경험해보아야 그 매력을 100% 느낄 수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 행사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보고, 르노 성수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르노 성수에 방문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