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음료 코자아가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상금 1000만 원을 현금으로 주는 다트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숲에 위치한 케이퍼필름에서 운영될 코자아 팝업스토어에서 수면음료 코자아를 구매하면 우승자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다트 게임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이색적인 콜라보로 주목을 받았던 수면음료 코자아와 이태원 경리단길 3년 연속 1위 칵테일 바 반창고의 콜라보 칵테일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수면음료 코자아는 수면음료 브랜드로 자기 30분 전 한 병만 마셔도 빠르고 깊은 숙면을 돕는 음료이다. 불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최고급 원료 ‘산조인’을 독점적으로 사용해 서울대 기능성 식품 연구진의 유산균 발효 기술로 원료가 가진 성분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직접 넣지 않고 자연추출원료와 체내 필수 영양소만을 사용해 과학적으로 배합해 부작용, 중독성, 당류, 콜레스테롤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코자아는 KBS N 주최로 열린 ‘2023 KBS N BRAND AWARDS’의 수면음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건강식품(수면음료) 부문을 수상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제소비자박람회 ‘CES 2024’에도 참가했다. 현재 코자아는 미국에서 건강보조식품으로 FDA 등록이 완료됐으며 아마존에서의 판매 또한 진행되고 있다.
코자아는 7월부터 현재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약국 체인 ‘온누리약국’에 전국적으로 입점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될 코자아 팝업스토어는 오는 12∼13일 2일간 서울숲에 위치한 케이퍼필름 건물에서 진행되며 팝업스토어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