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전문 기업 앤에스리테일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쁘띠페(PETITFEE)’는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 168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중 ‘흑진주&골드 아이패치’가 베스트셀러로 판매량 1위를 차지했으며 ‘골드&EGF 아이&스팟패치’, ‘골드 아이패치’ 순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최근 출시한 ‘아우라 쿼츠 아이 마스크’ 또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40~50대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아이패치가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타며 20-30대까지도 사용 연령이 확장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쁘띠페 아이패치는 하이드로겔 제품으로 쿨링 기능은 물론 다크 서클 개선,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붓기 완화 등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 형태도 다양해 패치 형태로 집중 부위를 관리할 뿐 아니라 눈가 전체 풀케어가 가능한 아이존 마스크도 판매하고 있다.
쁘띠페는 2009년 처음 판매를 시작해 1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명가로,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30여개 넘는 국가로 수출되며 글로벌 K-뷰티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쁘띠페 관계자는 “하이드로겔 명가 쁘띠페는 ‘하이드로겔’ 제품으로 쉽고 간편한 홈 케어 루틴을 제안한다”며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이드로겔 전문 코스메틱을 지향하며 성분, 효능, 안정성을 중심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