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 브랜드 JOONIE(주니)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신우코퍼레이션(대표 신준수)이 지난 4월 24일 수원시 휴먼센터에 6,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신준수 대표는 첫 아이가 태어나던 해 아내와 함께 ‘매년 마음을 나누자’는 약속을 하며 물티슈 30만 원어치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기부 금액을 두 배씩 늘려가 6년 동안 성실히 이어온 이 따뜻한 약속은 이제 수천만 원 규모의 나눔으로 성장했다.
이번 기부는 미혼모 가정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신준수 대표가 2019년부터 매년 실천해온 기부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수원시 휴먼센터를 통해 미혼모 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준수 대표가 운영하는 JOONIE(주니)는 아이의 이름에서 유래해 ‘내 아이에게 쓰고 싶은 제품’이라는 기준 아래 기획된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육아의 본질에 집중한 제품 개발과 부모의 일상에 공감하는 브랜드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JOONIE(주니)는 브랜드가 성장할수록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 철학과 실천이 일치하는 경영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우코퍼레이션 신준수 대표는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며, “아이를 키우며 겪은 기쁨과 어려움 속에서, 서로의 응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깨달아 작게나마 누군가의 하루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