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 마무리… 5281명 현장 찾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열린 ‘2026년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이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총 방문객 수는 5281명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글로벌 안경브랜드 육성 사업으로,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대중적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홍보관에는 래쉬(LASH), 마치(MARCH), 퍼블릭비컨(PUBLIC BEACON) 등 국내 총 14개 아이웨어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한 공간에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살펴보며 각 브랜드가 지닌 개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안경과 선글라스를 단순한 시력 교정 도구에서 나아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K-아이웨어를 더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룰렛 이벤트와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도 운영했다. 룰렛 이벤트는 방문객 설문조사와 연계해 참여를 유도했으며,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는 홍보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프라인 홍보관 외에도 코엑스 및 서울역 주요 전광판을 활용한 옥외광고(OOH)를 추진해 K-아이웨어의 패션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활동을 병행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이번 홍보관은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대중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안경산업이 제조 중심에서 디자인과 패션, 브랜드 가치를 아우르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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