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민간임대주택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가 분양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는 남해 종합건설에서 공급하고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다.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제주 애월읍 수산리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16개동 총 204세대로 구성돼 있다. 계획관리지역으로 지하수보존 4등급, 생태계보존 5등급이다.
모든 세대가 84㎡의 면적에 맞통풍 구조로 된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는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인근에 두고 주변에는 녹지가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도 인접해 있다.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가 해당하는 민간임대주택은 임대료 상승을 연 5%로 제한하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남해오네뜨는 제주의 자연 환경과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며 “실거주자는 물론 세컨하우스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