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프랜차이즈 베러먼데이 커피가 전국 가맹점주 대상 ‘2023 하반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주 컨퍼런스는 약 120명 이상의 가맹점주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실적과 신메뉴 출시 및 영업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러먼데이 커피 본사 임직원들은 가맹점주와 의미있는 토론 및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지며 개별 가맹점에서 직면하고 있는 실제 어려움을 직접 듣고 그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등 협력과 친목을 도모하며 상생 경영 철학을 실현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베러먼데이 커피는 지난 5년간 연 두 차례의 점주 컨퍼런스를 꾸준히 개최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베러먼데이 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주님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과 연결된다고 믿는다. 꾸준히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듣고, 소통하며 점주님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며 “적극적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가맹점주님들과 함께하며 프랜차이즈 업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하반기 베러먼데이 커피는 행복을 파는 브랜드인 ‘오롤리데이’, CJ제일제당 사내벤처팀인 ‘얼티브’와 협업 등 가맹점을 위한 프로모션 확대와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가맹점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