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보배에프앤비(대표 김진혁)가 운영하는 중식 브랜드 보배반점이 지난 2020년 본격적인 가맹사업 개시 후 최근 10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배반점의 김진혁 대표는 “보배반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과 본사를 믿고 따라와준 가맹점들 덕분에 100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현재 꾸준히 전국 신규계약건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200호점, 300호점을 돌파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한 불향의 ‘소고기짬뽕’이라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보배반점은 식재료 원팩 및 소스 제공, 체계적인 교육으로 조리의 난이도를 낮췄으며 조리 간소화를 통해 초보자도 손쉽고 신속하게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중국집 창업의 진입장벽으로 꼽히는 전문 조리사 채용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차별화된 컨셉의 인테리어와 프리미엄형 매장 오픈, 국산 고량주 브랜드 ‘보배고량주’ 출시,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마케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