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에덴루프(대표 Justin Hur)가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1차 리뉴얼 업데이트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에덴루프 NFT 오픈마켓 플레이스는 Web 3.0을 지향하며, 정보의 개인화를 위한 웹의 진정한 탈중앙화를 구현한 NFT 거래소다.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물 저작권을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확장된 2D 및 3D IP 보안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국내 ERC-20 NFT 거래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1차 리뉴얼로 기존 홈페이지 대비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홈페이지 내 검색기능 강화, 전자지갑 및 아이디 로그인 이중 접속 변경으로 보안 강화 등이 이뤄졌다.
에덴루프는 2분기 블록루프 시스템, 3분기 E-스테이킹, 4분기 NFT 파밍과 PFP WebGL 제너러티브 아트 등 개발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에덴루프 남동훈 이사(CCO)는 "웹3.0 시대에 맞춰 에덴루프는 다양한 변화를 기획하고 실행해 왔다”며 “이번 NFT 오픈 마켓플레이스 1차 리뉴얼은 에덴루프 3.0의 시작이자 새로운 NFT의 유동성이나 본질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펀더멘탈의 지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