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국민클럽이 브레인 TV에서 진행하는 오픈장기 최강전 공식 후원사로 참여, 대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픈장기 최강전’은 전국 장기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3일 예선전을 치른 바 있다. 이후 예선에 통과한 32명(프로 28명, 아마추어 4명)을 최강전 선발자로 정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32명은 10월 14일부터 11월까지 32강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는 최강전에 참여하며, 오픈장기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오픈장기 최강전’은 주식회사 국민클럽 후원을 받아 치러지며, 브레인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주식회사 국민클럽은 B2C 회원제 서비스인 국민클럽, 임직원 전용 복지몰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복지몰, 사업자를 위한 B2B 종합 쇼핑몰 국민클럽비투비 등의 비즈니스 라인을 운영하는 곳으로 기업, 단체, 협회에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고 분양하며 최적의 복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국민클럽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장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이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다는 점과, 스포츠맨십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융합한다는 점에서 국민클럽의 모토와 일맥상통한다 느껴 공식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장기 최강전’은 내년 1월 7일까지 브레인TV를 통해서 1일 2회 방영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