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가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국수나무는 72시간 동안 세심하게 숙성된 생면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잔치국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업그레이드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메뉴를 개발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18년간 위치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또한 착한 식재료로 알려진 국내산 돼지고기와 다양한 건강식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한 메뉴와 함께 편안하고 안락한 카페형 외식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 460개가 넘는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식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국수나무 담당자는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한 그릇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수나무는 고객들에게 품질과 서비스에서 더욱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이며 약속”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