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개미’ 홍인기 작가가 금융 크리에이터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인기 작가는 단기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15년 경력을 가진 전업 투자자이다. 중학교 재학 시절 15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주식 및 가상화폐 투자로 22살에 1억을 벌었고, 이후 대학교 주식투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매매기법을 다져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172% 수익률로 1위 입상 ▲2022년 KB증권 실전투자대회 4회 연속 수상 및 대학생리그 통합챔피언 1위를 기록했다.
증시가 불안정하던 2023년에는 전업투자를 시작한 이래 10억 이상 수익을 낸 계좌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처음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단타전략’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현재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대왕개미 홍인기와 함께하는 실전트레이딩 단기밀착반’을 론칭했다. 이 과정은 타점 LIVE 수업, 주간 타점 리포트, 트레이딩 기본원칙 A to Z 리포트 등 홍인기 작가의 약 15년 경력의 트레이딩 노하우가 담겨 있다.
홍인기 작가는 “단타 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대로 배울 수만 있다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이번 어스얼라이언스와의 협업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MZ세대가 주 학습자인만큼 건강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홍인기 작가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어스얼라이언스는 금융 크리에이터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건강한 투자 문화를 형성을 위해 자사 서비스 및 크리에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