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학원이 내년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6 N수 우선반’ 재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찍부터 N수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수능 이후 학습 공백을 메우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 2026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 N수 우선반’ 재원생에게는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2026 메가패스’ 전액 지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2026 N수 우선반’은 내년 1월 초에 개강하여 약 6주간 운영된다. 메가스터디학원의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업 외에 연 2회 정기적인 입시 교육과 평가를 거친 입시 전문가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입시전략 및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메가스터디학원 재원생은 “선생님과의 주기적인 상담으로 실력을 확인하고,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학습의 불균형을 해결하는 등 메가스터디학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있었기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또한, 현재 각 학원에서는 ‘2026 N수 우선반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설명회는 2026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라면 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26 N수 우선반’ 모집 및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