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생수 부문 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생각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기획하며, 소비자 관점에서 행동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고자 제정됐다. 평가위원회가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을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브랜드에게 수여한다.
몽베스트는 취수부터 생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맛과 품질의 프리미엄 생수를 제공하고 건강한 워터라이프를 실현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브랜드다.
몽베스트는 ‘2025년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상 받은 물 맛을 해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생수 부문은 미슐랭 소믈리에들이 ITI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다.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최종 감각 등 5가지 심사 부문에서 종합 90점 이상을 받으면 3스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제식품안전표준인증 FSSC22000,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미국 위생협회(NSF)에서 인증을 받는 등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지구의 꿈을 위한 긴 여정’을 테마로 포장재의 재활용까지 고려한 ‘몽베스트위드어스(무라벨)’ 제품을 출시하며 지구의 지속가능성과 함께한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몽베스트는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생수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블랜딩 티인 ‘몽베스트 블랜딩하우스’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중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