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코로나19 확산 주춤에 상승 마감

사진=연합뉴스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6104.73로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도 0.89% 상승한 1만3749.78로 장이 종료됐다.

 

영국의 런던 FTSE 100 역시 7534.37로 전 거래일 대비 0.47% 뛰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75% 상승한 3854.43으로 장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징후가 나타나며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글로벌 경제에 미칠 충격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소 완화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만4653명, 사망자는 1113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2015명이 늘었다. 지난 9일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었으나 10일과 11일 2000명대를 유지해 증가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 등 후베이성을 제외한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8일째 줄어 전방위적 확산에 대한 우려도 다소 줄었다.


jhy@segye.com

ⓒ 세계비즈 & segyef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