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바이오, ‘집나간 기억이 찾기 프로젝트’ 진행...‘브레인하이업’ 출시

사진=지피바이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생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융합바이오 회사 지피바이오가 4개국에서 특허 받은 천마 등 복합추출물 함유한 기억력 영양제 ‘브레인하이업’ 출시와 함께 기억을 캐릭터화 해 ‘집나간 기억이 찾기 프로젝트’라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예로부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천마, 용안육, 맥문동, 단삼 등의 원료를 특허 받은 비율로 배합하고 추출한 성분이 천마 등 복합추출물(HX106)이다.

 

8주간의 임상실험 결과 감각기관을 통해 입력된 정보를 단기적으로 기억하고 각종 인지적 과정을 계획하고 순서를 지으며 실제 수행하는 작업자로서의 기능을 가지는 단기적 기억인 작업기억과 관련된 뇌의 구조적인 변화와 작업기억 평가 점수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천마 등 복합추출물(HX106)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그 기능과 안전성을 인정하는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 미국, 유럽, 일본 4개국의 특허 등록이 완료돼 국제적으로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레인하이업은 제조과정에 있어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인 GMP 인증 생산 시설에서 생산되며 천마 등 복합추출물(HX106) 외에 13가지의 홍삼농축액분말, 옥타코시놀, 은행잎추출물분말, 홍경천추출물 등 두뇌건강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브레인하이업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늘어난 기대수명만큼 노년기의 뇌 관련 질환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단적인 예로 치매 보험 가입자의 증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작업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하이업은 공부하는 학생, 업무에 집중해야 하는 청년, 건망증이 걱정되는 중년, 두뇌 활동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노년 등을 위한 두뇌 영양제로 기억력 개선이 필요한 모든 연령층에 집나간 기억이 찾기 프로젝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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