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바스, 유기견 위해 물품·재능 기부 나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엘리자바스(ElizaBath)가 유기견을 위해 물품과 재능 기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엘리자바스는 유기 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이하 유행사)을 방문해 유기견 보호를 위한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서울 유기 동물 입양센터, 구리시 반려견 문화센터에 각각 물품과 미용 재능 기부 후원 계약을 체결해 진행 중이다.

 

간식, 목욕 용품, 탈취제 등 유기견 보호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고 유기견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스파, 미용 등 재능 기부 후원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엘리자바스는 반려동물 미용 프랜차이즈 스타트업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용’, ‘평생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사명 하에 이와 같은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유기견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후원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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