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엠케이하이드,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해외 유망 브랜드 국내 안착 전략으로 크로스보더 유통 역량 입증”

이미지=주식회사 엠케이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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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엠케이하이드(대표 MA MIANTIAN)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과 실전 유통 경험을 결합한 해외직구·유통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엠케이하이드는 해외직구 및 글로벌 유통 시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해외 직구 통합거래 플랫폼 시스템을 핵심 기술로 개발 중이다. 해당 플랫폼은 해외 플랫폼별로 분절돼 있던 가격, 배송비, 관세, 환율, 판매자 신뢰도 정보를 통합·분석해, 구매 전 실제 총비용과 거래 리스크를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엠케이하이드는 그동안 글로벌 디지털·오디오 분야의 유망 브랜드인 *올도큐브(ALLDOCUBE)와 에디파이어(EDIFIER)의 해외직구 및 국내 유통 운영을 통해, 크로스보더 유통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용 구조와 운영 리스크를 직접 경험해 왔다. 태블릿, IT 디바이스, 오디오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플랫폼별 가격 정책, 관세·물류 구조, 라이브 커머스 및 프로모션 운영까지 수행하며 실질적인 GMV 성과를 축적했다.

이미지=주식회사 엠케이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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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엠케이하이드는 동일 상품이라도 플랫폼·국가·물류 조건에 따라 최종 원가와 마진 구조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 그리고 판매자 신뢰도와 배송 안정성이 소비자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데이터로 축적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현재 개발 중인 통합 플랫폼의 핵심 설계 기준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엠케이하이드가 개발 중인 플랫폼은 ▲관세·부가세·환율·배송비를 포함한 총비용 자동 산정 ▲동일·유사 상품 AI 매칭 ▲판매자 거래 이력 기반 위험도 분석 ▲국가별 물류 특성을 반영한 배송 예측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플랫폼이 소비자 편의성뿐 아니라 셀러와 유통사가 실제 운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도구’로 기능하도록 설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별 비용 구조와 리스크를 사전에 분석함으로써 브랜드와 유통사는 상품 소싱, 가격 전략, 판매 채널 선택을 보다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엠케이하이드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유통을 직접 운영하면서 해외직구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체감했다”며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현장에서 검증된 유통 경험을 기술로 정리해 셀러와 유통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케이하이드는 한국·중국·홍콩을 잇는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해외 셀러 에이전시, 브랜드 공식 수입·유통,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반 해외직구 통합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 구조 혁신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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