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상생펀드’ 70억 증액… “협력사 동반성장 위해”

-신한은행 손잡고 총 350억 규모

 

삼립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를 70억원 증액해 350억원 규모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6년 신한은행과 손잡고 200억원 규모로 시작한 상생펀드가 점차 커지고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에 예치한 정기예금 이자 수익 등을 활용해 ‘협력기업 상생협약 대출상품’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삼립의 협력사들은 시중 대출 금리보다 약 1.4%포인트(p) 낮은 우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상생펀드 확대는 협력사와 실질적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지속가능경영(ESG)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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