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육군 남수단재건지원단 16진에 링티 기부

사진=㈜링티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링티가 인천시 소재의 육군 남수단재건지원단 16진에 링티 1080박스와 전용 보틀 270개 등 총 3483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수단재건지원단 16진은 8개월 동안 남수단에 파병돼 공병, 의료, 교육 등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남수단재건지원단 15진 기증에 이어 16진에도 기증을 결정해 준 ㈜링티에 감사하며 15진 파병활동에 큰 도움이 됐던 링티가 금번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링티 관계자는 “남수단은 일 년 내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빈번한 열탈진 및 과도한 체내 수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즉시 체액 보충 및 수분 보충을 돕는 링티가 국군장병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기증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증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특전사, 육군, 코로나19 의료진, 경찰청 등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링티쉐어’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링티는 특전사 출신 군의관들이 강도 높은 훈련을 받다가 쓰러진 병사들에게 바로 수액을 공급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개발한 제품으로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 ‘도전! K-스타트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링티는 군부대 내 PX전용 ‘링티 포션’을 출시해 국군 장병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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