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슨, 제57회 전국여성대회에서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솔루션으로 특별상 수상

여성 안전 기여 공로

[정희원 기자] 한동진 ㈜지슨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전국여성대회 특별상 부문 주인공이 됐다. 심각한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이 절실했던 여성계에서 상시형 탐지시스템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으로 결실을 맺은데 주목한 결과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선한기업의 이념으로 묵묵히 걸어온 그간 행보에 대해 여성계에서 먼저 인정해 주신데 대해 자긍심을 느낀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번 수상 대상인 지슨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은 ‘열 감지 탐지 기술’ 등 특허 받은 자체 기술과 노하우로 개발됐다. 화장실 불법촬영 단속을 위한 일회성 방문 점검 방식을 전면 보완하는 솔루션이다. 

 

휴대형 탐지기를 이용한 기존의 일회성 방문 점검 방식은 인력 투입에 따른 예산 문제와 짧은 점검 시간 외에 보안 공백, 은닉 카메라 색출 어려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적발실적이 저조해 비용 대비 효율성을 지적받아 왔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 9.27 조달청 ‘혁신제품’에 지정된 바 있다. 

 

한동진 대표는 “지슨의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은 지금의 청결 화장실 개선운동을 이끌었던 2000년 화장실 문화운동에 이어, 여성이 안전한 화장실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2의 K-화장실 문화운동을 이끌 최적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이미 일본,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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