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가는 자사 전자상거래몰 ‘솔루티’의 첫 제품인 ‘집현전 스틱’이 런칭 한 달 만에 1만 7000포(4월 온오프라인 출고 수량 기준)를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집현전 스틱의 성공적인 런칭에는 60년 전통의 제약사인 팜젠사이언스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 기술력과 개발본부 소속 장연규 약사(본부장)의 오랜 연구가 있었다. 고등학교 3학년과 22살 대학생 자녀를 둔, 25년 경력 약사인 장연규 본부장은 자녀들이 학업으로 인해 잠과 체력이 부족하고, 집중력 저하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제품을 개발했다.
장 본부장은 ‘더 건강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보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 개발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집현전 스틱은 장시간 공부하는 학생이나 업무몰입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집현전 스틱은 ‘집중하고 싶은 현재를 위해 전부를 담았다’는 의미다. 아마존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천연 카페인 과라나와 테아닌을 주성분으로 배합하여, 안정적으로 몰입력을 오래가도록 도와준다.
집현전 스틱은 제품 1포당 비타민B 3군을 하루 권장량의 1000% 함유해, 지치지 않고 오랜 시간 몰입 할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를 더해 준다. 시험기간, PT, 면접 등 몰입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솔루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의 다양한 오픈마켓에 입점 되어 있으며 최근 연세대학교 공학관 카페에 팝업 매장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5월에는 ‘6월 모의고사 등급 UP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