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저자극 ‘베이비 표백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 저자극 베이비 표백제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100% 국내 생산 저자극 베이비 표백제로,분유·이유식 얼룩, 과즙·주스 얼룩, 놀이 얼룩, 변·토사물 얼룩 등 잘 묻고, 잘 지워지지 않는 유아 생활 얼룩을 깨끗하게 지워준다. 공인 기관의 세탁 시험을 통해 아기의 일상에서 쉽게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얼룩들이 깨끗이 제거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따라서 애벌빨래, 간편 세탁, 심한 얼룩 등 아기와 온 가족 세탁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산소 버블이 섬유 사이사이를 통과해 옷감 손상 없이 깊이 축적된 오염을 깨끗이 제거해주며 고운 미세 입자로 빠른 용해가 가능해 잔류 세제 걱정 없이 헹굼물에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00g 대용량으로 매일 나오는 아기 세탁물을 처리해도 3개월 이상 넉넉히 사용할 수 있다. 세탁 양에 알맞은 세제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눈금이 있는 계량스푼을 포함하여 세탁을 쉽고 편안하게 도와준다.
ISO 인증 보유 생산시설에서 매 생산 시 꼼꼼한 제품 품질을 검사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제작돼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여린 피부에 닿는 옷에 사용하는 세제인만큼 저자극 세제를 찾는 육아맘&대디를 위해 저자극 테스트를 마친 믿을 수 있는 성분의 산소계 베이비 표백제를 출시했다"며 "특히 유아 생활 얼룩 원인이 되는 다양한 제품들로 표백 테스트도 완료해 이유식, 우유 등 주요 얼룩을 깨끗이 제거해 언제나 청결함을 유지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7년 연속 유아스킨케어부문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하며 소중한 아기피부를 위한 뉴본 수딩젤, 베이비크림, 키즈 샴푸 등 각종 아기 화장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