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입주자 사전점검 완료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전남 광양에 시공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는 입주 예정자가 단순히 아파트를 둘러보고 하자 문제를 체크하는 사전점검을 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입주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가족행사의 장으로 준비했다.

 

먼저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골프 클럽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푸드 트럭을 배치해 어묵 등 음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 캘리그라피, 헬륨 풍선을 나눠주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조경 특화 설계도 행사 행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그린스퀘어, 물놀이터, 캠핑 포레스트, 석가산 등 가족 친화형 커뮤니티 시설 등 아름답고 실용적인 조경 공간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992가구 규모에 가구당 평균 1.41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점점검 행사에 예비 입주자 예정자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일반 고객까지 초청했다. 이는 자사 아파트 품질에 대한 대우건설의 자신감을 드러낸 행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입주 기간에 따른 다양한 계약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수요자의 부담을 대폭 완화해 분양 진행 중이며 입주 전 마지막 한채까지 완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전 점검에서 현장을 방문해 둘러본 일반 방문객들도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잔여 세대를 문의하거나 계약 의사를 비쳤다"고 전했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992가구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부터 물놀이터와 캠핑 포레스트 등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가족 친화형 커뮤니티 특화 단지로 주목을 받아왔다.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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