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 역세권 오피스텔 선착순 할인 분양

사진=씨엘로네

전농8구역 옆에 위치한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가 역세권 오피스텔 선착순 할인 분양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부터 수인분당선, 경원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강릉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초거대 환승역으로 서울 동북부의 교통거점이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GTX-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인해 기존의 노후된 이미지를 버리고 동북권 교통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량리역 범양레우스 씨엘로네’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로 지하4층~지상14층, 총 105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주차대수는 총 112대로 넉넉하며 복층형 구조와 테라스 특화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45㎡~52㎡까지 7가지 타입을 마련했다. 실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해 3베이 판상형 구조 또는 이면개방형으로 채광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주방 동선을 최적화하며 수납공간을 곳곳에 마련했다.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조명, 난방 등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하다.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로 원스톱쇼핑환경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한 휴게정원, 공용공간을 설계했다.

 

인근에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 대학캠퍼스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롯데마트, 멀티플렉스, 삼육서울병원, 전통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배봉산, 답십리공원, 청계천 등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및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경춘선, KTX강릉선 등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으며 추후 신규 노선까지 개통예정이다. 차량을 통해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전농 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약 94,070㎡ 규모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총 1760세대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기존 구도심의 혜택은 누리며 전농 뉴타운 건설로 인한 광대역 교통망과 상업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청량리 범양레우스 씨엘로네’ 복층형 오피스텔은 전농8구역과 맞닿아 있어 개발 최대 수혜지로 신축 주거지로의 이주수요 및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1~2인 가구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로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현재 선착순 할인 분양 중이며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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