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킨스,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 상당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후원

사진=러브킨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6일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대표 추혜인)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유아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의 제품이다. 러브킨스는 호주 ‘Safety Cosmetic Australia’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레르기 프리 보증 마크를 받은 브랜드이며, 모든 제품이 무독성 원료로 구성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후원에서는 장마 기간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민감해진 아이들의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베이비 페이스 크림을 전달했다. 이 제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전국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추혜인 대표는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미래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마음을 더해 지원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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