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만공격, 신규가맹점 계약 200호점 넘었다

[정희원 기자] 순살치킨 전문브랜드 순살만공격이 신규가맹점 계약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은 “지난해 2월 브랜드 론칭 및 4월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 지 약 11개월이라는 단 기간에 이룬 성과”라고 했다.

순살만공격에 따르면 전 메뉴가 100% 닭다리살 순살치킨으로 구성돼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시그니처 메뉴 ‘치파포 세트’를 비롯해 치파포의 바베큐 버전인 ‘바네요 세트’ 등 맛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유튜브 및 SNS 인플루언서들과의 콜라보 마케팅, 배달앱 광고비 지원 등 브랜드 인지도와 가맹점 매출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으로 마케팅 중”이라며 “안정적인 본사 물류공급, 간편한 조리과정, 배달권역 보호 등 가맹점주들을 위한 지원책을 운영하며 가맹점 경쟁력을 올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섦명했다.

 

이어 “기업 사명이기도 한 ‘가맹점 순이익 최우선’을 적극 실천하며 점주님들의 이익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 TV-CF를 비롯해 대규모 마케팅에 집중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a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