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365mc는 최근 실리프팅 특화 의료기관 팽팽클리닉과 허파고리 시술과 실리프팅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허파고리 시술은 허리는 지방흡입으로 파고, 골반에는 지방을 이식해 볼륨감을 더해주는 시술이다. 복부 팔뚝 허벅지 등 고민 부위의 체형교정술인 지방흡입을 더 정교하게 시술하기 위해 고안됐다.
365mc 측에 따르면 허파고리 시술에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실리프팅 시술을 접목시켜 보다 탄력있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 공동연구의 취지다.
얼굴 지방흡입에 실리프팅 기술을 적용시키는 연구도 함께 한다. 이중턱과 볼, 광대 라인 등 얼굴 부위는 지방흡입으로 드라마틱한 개선을 느낄 수 있는 부위 중 하나다.
김하진 365mc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365mc와 팽팽클리닉의 공동연구를 통해 보다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팽팽클리닉 박현근 대표원장은 “리프팅, 안티에이징의 영역이 지방흡입으로 확장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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