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남광토건이 오산시 궐동 일원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단지를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는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 2개동, 전용면적 68~75㎡ 총 19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68㎡ 48세대, 71㎡ 48세대, 75㎡ 96세대로 구성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서쪽으로 오산세교 2지구와 바로 접해있는 입지로 세교2지구의 잘 갖춰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은 세교2지구와 바로 맞붙어 있어 세교2지구의 인프라를 걸어서도 이동 가능한 동생활권에 해당한다.

 

동쪽으로는 궐동 로데오거리 및 행정, 문화, 쇼핑 등 오산 구도심과도 인접해 있으며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 오산천, 어린이공원 등 녹지 및 공원시설도 풍부하다. 도보권 내에 대호초, 대호중이 위치해 있고, 오산고, 오산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선, 필봉터널 삼미터널 등의 접근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확보했으며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가깝고, 오산대역은 GTX-C노선(2023년 착공 예정) 연장이 예상되는 오산역과 1개 정거장 거리로 향후 GTX-C노선 개통시 서울(삼성역)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남사 반도체클러스터(870만㎡) 조성지역과 반경 10㎞내외 거리에 위치해 삼정전자 기흥, 화성, 평택 사업장과 연계된 반도체 벨트 중심에 자리하며 삼성 평택캠퍼스, LG 디지털파크, 아모레퍼시픽 등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있다.

 

오산세교 2지구가 공공 택지지구로 재당첨제한 10년에 전매제한 3년, 실거주기간 3년인데 비해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은 민간택지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오산세교 하우스토리 더센트럴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