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복숭아, 공차 아이스티로 즐긴다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6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얼그레이’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블랙’에 각각 리얼 복숭아, 미니펄,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총 6종이다. 4시간마다 프리미엄 잎을 우리는 공차의 티 전문성을 살려, 직접 우린 공차 오리지널 티를 넣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 포인트다. 이번 신메뉴는 점보(J) 사이즈만 운영한다.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얼그레이+리얼 복숭아’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블랙+리얼 복숭아’는 단맛이 강한 납작복숭아와 향긋한 공차 오리지널 티의 조화가 돋보이는 음료다. 시원 달콤한 맛과 향긋함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불어넣기 좋다. 여기에 리얼 복숭아 토핑을 더해 아삭아삭 씹히는 진짜 복숭아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얼그레이+미니펄’과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블랙+미니펄’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에 오밀조밀한 미니펄을 듬뿍 넣은 메뉴다. 

 

또한 최근 온라인상에서 꿀 조합으로 유행 중인 ‘아이스티+샷추가’를 공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납작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깔끔한 단맛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얼그레이+샷’과 ‘납작복숭아 아이스티 블랙+샷’이다. 공차에서 직접 우린 프리미엄 티와 감미롭고 진한 에스프레소가 섞여 은은한 단 맛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샷을 특징으로 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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