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시현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1%, 208.1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반도체 수퍼사이클로 불리던 시기였던 2018년 3분기(17조570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매출 역시 9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7% 늘고, 전 분기 대비 8.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분기 매출이 90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