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차 브랜드 슈퍼말차(SUPER MATCHA)가 서울 핵심 오피스 상권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FC몰) 지하 1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광화문점은 아시아권 시장 확장 이후 국내에서는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가오픈을 진행한 뒤 12일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한다.
슈퍼말차 광화문점은 광화문 오피스 상권의 주요 이용 시간대를 반영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출근 전, 점심 시간, 업무 중 짧은 휴식 등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오피스 소비자 이용 패턴에 맞춰 공간 기획과 메뉴 구성이 개편되었다.
광화문점은 슈퍼말차 매장 중 최초로 ‘당도 옵션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 음료의 당도를 선택할 수 있는 개인화된 음료 경험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원물 본연의 풍미를 강조한 퓨어 티 셀렉션 신메뉴 3종과 스트로베리 말차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메뉴들도 상시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슈퍼말차는 커피 중심의 획일적인 카페인 소비에서 벗어나 업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한 새로운 카페 경험을 광화문 SFC점에서 확장한다.
공간 구성 역시 도심형 오피스 상권에 최적화됐다. 광화문 SFC몰이 20여 년간 축적해온 고벽돌과 원목의 건축 언어를 바탕으로, 슈퍼말차는 시간의 깊이와 현대적 미감이 공존하는 브랜드의 공간 철학 ‘오래된 미래(Ancient Futures)’를 광화문 SFC점에 구현했다.
슈퍼말차 관계자는 “광화문점은 빠른 회전과 명확한 이용 목적이 존재하는 오피스 상권에 맞춰 운영, 공간, 서비스 전반을 재설계한 매장”이라며, “개인의 취향과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티 경험을 통해 일상 속 웰니스 라이프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