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전북 임실 과수의 가치 창출과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는 임실N과수사업단이 ‘싱긋 하루프룻 마시는 맛있는 복숭아즙’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실N과수사업단에 따르면 싱긋 하루프룻 마시는 맛있는 복숭아즙은 유난히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임실 복숭아를 사용한 착즙 주스로,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었다.
해당 제품은 물과 합성 감미료를 넣지 않고 과즙을 농축하거나 가열하지 않고 과일 그대로를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제조한 과채 주스로, 신선함 유지를 위해 냉장 배송된다고 사업단 측은 전했다.
임실N과수사업단 관계자는 “임실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품은 과실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싱긋 하루프룻 마시는 맛있는 복숭아즙을 출시하게 됐다”며 “맛과 품질 좋은 복숭아즙을 사계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싱긋 하루프룻 마시는 맛있는 복숭아즙은 오는 13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채널을 통해 1박스(100mlx10포)씩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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