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노모도제넥신, CELLiST 신제품 ‘BASAL CHO MX’ 출시

JSR코퍼레이션과 협업해 12월 신제품 출시 계획

사진=아지노모도제넥신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신제품 ‘CELLiST(셀리스트) BASAL CHO MX’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아지노모도제넥신은 JSR코퍼레이션과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자사 제품군에 JSR이 개발한 고성능 배지를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 배양 배지를 개발하게 되었다. 신제품 ‘CELLiST BASAL CHO MX’는 오는 12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으로 아지노모도제넥신은 ‘CELLiST BASAL CHO MX’라는 제품명으로 CHO-M 셀라인 (Selexis SA가 개발한 CHO-K1 기반 세포주)에 최적화된 JSR의 고성능 배지를 상용화 및 생산해 APAC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JSR그룹은 미국과 유럽에서 CELLiST BASAL CHO MX의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게 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CHO-M 세포주를 포함한 다양한 CHO 세포주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의약품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아지노모도의 아미노사이언스 사업본부 아미노산총괄 매니저 Michael Lish는 “2014년부터 한국 공장에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용 배지를 공급하고 있다. JSR의 유통채널을 통해 유럽과 미국의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은 우리 세포배양배지사업을 아미노산 사업의 제2의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JSR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 총괄 매니저 Lowery 사장은 “아지노모도는 첨단 기술과 높은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배지의 상업화를 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며 “JSR은 소재기술이 핵심인 기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야에서 고객에게 자사의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CELLiST BASAL CHO MX 배지를 북미 및 유럽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30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2022에서 CELLiST BASAL CHO MX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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