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브랜즈는 프리미엄 바디 브랜드 노우라이(NOLIE) 론칭을 기념하며 지난 14일 성수동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노우라이(NOLIE)는 Gen-Z를 위한 센슈얼 웰니스 브랜드로서 WANT. NEED. NOW (원하는 것. 필요한 것. 지금이야) 와 Me-Beauty를 브랜드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거짓없이 솔직하고 당당하게 ‘나’에게 집중하고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Gen-Z의 몸과 마음, 라이프를 행복하게 해준다.
노우라이(NOLIE)는 베이직(BASIC), 펑셔널(FUNCTIONAL), 인티밋(INTIMATE) 세 가지 라인을 통해 차별화된 바디 제품들을 선보이며 Gen-Z를 겨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배러 댄 퍼퓸 바디 스프릿’은 감각적인 향기와 오일이 블렌딩 되어 바디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주며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되는 바디 퍼퓸이다. 기능뿐만 아니라 비건 포뮬러와 알코올 프리로 성분과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 신뢰감을 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배러 댄 퍼퓸 바디 스프릿’은 향을 통한 힐링 케어를 선사하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젠더뉴트럴 제품으로서 안전과 건강, 그리고 즐거움을 추구한다. 노우라이(NOLIE)는 배러 댄 퍼퓸 바디 스프릿만의 센슈얼한 시그니처 향 세가지, 그랑 에스트 (GRAND EST), 모흐 (MAURS), 브리타니(BRITTANY)를 선보였다.
그랑 에스트 (GRAND EST)는 도심 속 숲에서 영감을 얻은 향과 이테야자열매 오일을 담은 그린 컬러 오일이다. 모흐 (MAURS)는 봄날 호숫가의 무드가 느껴지는 향으로 딥 블루의 블루탄지꽃오일이 담겨 있다. 브리타니(BRITTANY)는 진한 가을 노을이 그려지는 향과 함께 주황빛 블랙 커민씨오일이 블렌딩 되어 있다.
노우라이(NOLIE) 김인숙 이사는 “이번 팝업을 통해 배러 댄 퍼퓸 바디 스프릿을 처음 만난 고객들이 제품의 품질과 기능뿐만 아니라 감도 높은 향과 지속력에 반가워하고 있다”며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새롭게 만난 브랜드의 컨셉에 호응을 보내주셔서 기쁜 마음”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