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피트니스 광고 플랫폼 ‘어시스트핏 미디어’, 설치 600센터 돌파

피트니스 산업 IT 운영 솔루션 기업 어시스트핏(assistfit)은 광고미디어 플랫폼인 어시스트핏 미디어(Assistfit Media) 설치가 수도권 600개 센터를 지난 9월 22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어시스트핏은 작년 9월부터 수도권에 있는 대형 피트니스 위주로 어시스트핏 미디어를 설치하면서 연초 300개 센터, 지난 5월 500개 센터를 넘어 600 센터까지 확장하면서 국내 최대 피트니스 광고매체를 가지게 되었다.

 

어시스트핏 미디어는 수도권 대형 피트니스에 55인치 4K 광고패널을 설치해 광고주는 확실한 타겟에게 브랜딩을, 회원은 건강관련 정보와 다양한 컨텐츠로 운동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피트니스 센터라는 특정 공간의 이점을 활용하고,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구매력이 강한 확실한 타켓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공간에서 장시간 머물다 보니 자연스럽게 반복적인 광고노출이 가능하다.

회원들은 일주일에 3회 이상 센터방문을 하여 브랜딩에 최적화된 매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센터의 전문 트레이너를 통한 현장에서의 간접마케팅과 샘플링으로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되는 게 큰 장점이다.

 

이정환 어시스트핏 대표는 “지난해부터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와 수도권 600개 센터를 돌파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내년까지 수도권 1000개 센터에 입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투자유치를 준비 중”이라며 “광고주는 어시스트핏 미디어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센터 내에서 특별하게 체험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피트니스업계에 15년 넘게 종사하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피트니스 센터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CRM도 연말에 출시될 예정”라고 전했다.

 

이어 “센터 내 광고 및 체험마케팅과 함께 모바일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앱을 출시됐다”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센터와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모든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헬스케어전문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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