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먼데이, 오롤리데이 SK하이닉스 직장인 응원 캠페인 진행

사진=베러먼데이코리아㈜

베러먼데이코리아㈜(대표 도경백)가 월요병 사연 당첨자에게 휴가비 100만원과 직장동료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연예인 커피차를 지원하는 직장인 응원 캠페인 '먼데이어택'을 SK 하이닉스에서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먼데이어택은 브랜드 오롤리데이와 함께했다.

 

먼데이어택은 기대되는 월요일을 만들기 위한 베러먼데이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직장인의 월요일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18번째로 진행된 이번 먼데이어택은 오롤리데이와 함께 ‘월요병으로 힘든 직장인들의 사연’을 받아 선정된 신청자의 회사를 직접 방문해 휴가비 100만 원과 동료들과 마실 수 있는 커피차를 전했다.

 

휴가비 100만원과 연예인 커피차 외에도 ‘내 일상 속에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나요?’라는 질문의 답을 적어보는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순간을 전했다. 먼데이어택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베러먼데이커피 베러먼데이X오롤리데이 ‘해피썸머드링크’ 시즌 한정판 음료 쿠폰도 증정했다.

 

베러먼데이는 2015년 창립 이래 ‘먼데이어택’을 통해 꾸준히 직장인을 응원해왔다. 먼데이어택은 ‘베러먼데이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경백 베러먼데이 대표는 "먼데이어택을 통해 직장인분들께 기대되는 월요일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우울한 월요일이 아니라 기분 좋은 월요일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신후 오롤리데이 대표는 "작은 것들이 항상 충분한 행복을 만든다고 믿는다. 이번에 먼데이 어택을 통해 작은 커피 한 잔,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나?'라는 다정한 질문 하나가 많은 직장인들을 충분히 행복하게 만든 순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 오롤리데이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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